제20회 전국청소년논술토론한마당

논술토론한마당소개

청소년, 시민저항권을 말하다. 제20회 전국청소년 논술토론한마당
소주제

한마당 주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주제와 쟁점입니다

나를 찾기 위해 저항하라.연대, 저항을 위한 가장 강한 힘18세 선거권 부여해야 하는가?바틀비의 다른 이름들에 관하여4차 산업혁명과 노동영화로 살펴본 과학기술과 불평등한국사회에서 사민주의는 가능한가?동맹휴학에 대해서환경



한국사회에서 사민주의는 가능한가?


맑스의 ‘역사 발전 5단계 설’은 우리에게 역사를 인식하는 주요한 체계를 제공합니다. 이 익숙한 방식에 따르면 역사란 ‘원시 공산사회’, ‘고대 노예제사회’, ‘중세 봉건제사회’, ‘근대 자본주의사회’, ‘현대’로 구분됩니다. 맑스는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내적 모순으로 인해 붕괴되고 마침내 경제적 평등이 실현되는 공산주의 사회가 올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그것이 만약 실현되었다면, ‘현대’라는 시대규정 뒤에는 다시 ‘공산사회’가 붙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즈음에 이르러 돌아보면 그의 예언은 빗나간 것으로 판명 난 듯합니다. 그것도 약 28년 전에 말이죠.

그가 간과한 것은 무엇일까요? 적어도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태동할 때부터 지니고 있던 ‘공급’과 ‘생산’이라는 두 톱니바퀴에 갈마든 내적 모순에 대한 그의 통찰은 틀